'재벌 3세' 임세령 재력 어느 정도길래…이정재도 반할 정도?

입력 2015-01-07 10:19  


임세령 이정재

배우 이정재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임세령 상무의 재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세령 상무는 청정원, 종가집, 순창, 맛선생 등의 대표 상표를 갖고 있고 재계순위 48위에 달하는 대상그룹의 장녀이자 그룹 지주사인 대상 홀딩스의 지분 20%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 11년 만에 이혼을 하면서 위자료 10억 원에 5000억 원의 재산분할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임세령 상무가 이정재를 만날 때 착용한 셔츠와 코트 가방의 가격 총합이 6860만원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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