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난 재벌이다" 깜짝 고백…재력보니 억대 외제차에 아파트까지?

입력 2015-01-07 11:26  


이본

MBC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특별 MC로 활약한 배우 이본의 스펙이 다시금 화제다.

이본은 지난해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나는 재벌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본이 직접 작성한 결혼정보회사 가입신청서에는 2억원 대 외제차에 72평 아파트까지 소유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취미와 특기 사항에는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이라고 적어 커플매니저들로부터 "재벌남과 공통점이 많다"는 평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본 재력 대단하네" "이본, 그동안 돈만 모았나" "이본, 진짜 재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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