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임세령 만나는 이정재 재력은? 빌딩 수익만 무려…

입력 2015-01-07 13:52   수정 2015-01-07 13:55


배우 이정제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열애가 연일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TV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이정재의 부동산 투자 이야기를 다뤘다.

이정재는 지난 2011년 서울 강남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47억 5000만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취득가액이 47억 5000만원인데 현재 시세가 60억 정도로 형성돼 있다"라며 "상당히 투자는 성공했다.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라고 봐도 되겠다"고 전했다.

임세령 상무는 지난 2010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 리츠빌 상지카일룸은 한강 조망권을 겸비한 최고급 빌라를 소유하고 있다. 매입 당시 가격은 57억 원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임세령 상무는 종합식품업체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현재 대상그룹 식품 사업 총괄부문 마케팅 상무와 외식사업 담당 자회사 와이즈 앤피의 공동대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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