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영은 위례신도시 일상 11-1-1블록에 위치한 ‘위례 우성트램타워’ 상가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상가는 지하 3층~지상 11층의 2개동으로 223실로 구성된다. 위례~신사선 위례 중앙역(예정)과 인접하고 트램역(예정) 바로 앞에 들어선다.
상가는 약 1.5km 연도형 상업시설과 식음료(F&B) 상권으로 조성될 트랜짓몰과 직접 연계될 예정이다. ‘모두의 광장’(가칭) 및 총길이 4.4Km에 달하는 휴먼링(위례신도시 내 조성되는 차량 접근이 제한되는 보행자 전용도로)과도 인접해 있다.
분양가는 3.3㎡당 550만원부터다. 시공은 우성건영이 자금관리는 (주)하나자산신탁이 맡았다. 홍보관은 8호선 ·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1600-779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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