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창업 70주년을 맞아 추모식을 통해 창업자의 뜻을 기리고 소명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 선대 회장은 1945년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을 창업, 화장품과 차(茶) 문화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추모식에선 아모레퍼시픽 원로 임원 30여 명이 장원기념관을 찾아 선영을 참배하고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의 쿠션 제품과, 설화수 윤조에센스를 봉정한다.
또한 전국 아모레퍼시픽 사업장 임직원은 사내 추모 방송을 통해 창업자의 뜻과 업적을 함께 기릴 계획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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