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8일 오전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존 윅'(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하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영화 '존 윅' 홍보차 7년 만에 내한한 키아누 리브스는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첫 내한 스타인 그는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친 후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캐나다 밴쿠버로 출국한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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