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키아누 리브스, '7년 만에 내한…2박3일 짧은 일정 아쉽다'

입력 2015-01-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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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연수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8일 오전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존 윅'(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하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영화 '존 윅' 홍보차 7년 만에 내한한 키아누 리브스는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첫 내한 스타인 그는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친 후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캐나다 밴쿠버로 출국한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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