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키아누 리브스 '오늘은 노숙자 아닌 젠틀남'

입력 2015-01-0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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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연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8일 오전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존 윅'(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 히어로로 돌아와 화제를 모았다. 키아누 리브스와 더불어 배우 윌렘 대포와 '지.아이.조2'의 액션 여전사 아드리안 팔리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잘 알려진 알피 알렌 등이 출연하는 '존 윅'은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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