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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기자] 배우 하지원이 9일 오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 제작 ㈜두타연, ㈜판타지오픽쳐스)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머리를 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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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이번 영화에서 예쁜 얼굴에 생활력도 강해 그야말로 최고의 신붓감으로 손꼽혔지만, 허삼관의 작업 한방에 아들 셋을 낳고 남편의 뒷바라지를 하는 '허옥란' 역을 맡았다.
하정우, 하지원, 전혜진, 이경영, 정만식, 김성균 등이 출연하는 '허삼관'은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하정우)이 절세미녀 아내(하지원)와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다룬 코믹휴먼드라마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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