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용간’에 실려 있는 글로, “똑똑한 군주와 현명한 장수는 싸우면 이기고, 공을 세움이 남들보다 큰 이유는 먼저 알기 때문이다”의 일부예요.
먼저 안다는 것은 남들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그러니 먼저 알고 움직이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고, 뒤늦게 알고 따라가면 불리할 수밖에 없지요. 손자병법은 말하고 있어요. 먼저 알고 움직이는 것이 승리의 관건이라는 것을요.
여러분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또 남들보다 앞선 정보력을 갖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 한마디 속 한자 - 衆: (중) 무리, 백성, 많다
▷ 중론(衆論): 여러 사람의 의견. ≒군의(群議)·중의(衆議)
▷ 중과부적(衆寡不敵): 적은 수효로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함. ≒과부적중(寡不敵衆)
허시봉 <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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