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이케아 3대 논란' 포털사이트 달구다

입력 2015-01-09 21:18   수정 2015-01-10 05: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민지혜/강현우 기자 ] 지난 8일자 <이케아 둘러싼 3대 논란…교통난 책임 누구?> 기사가 포털 사이트에서 7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광명점 개점 이후 교통대란 때문에 임시주차장 확보 등 대응책을 마련해 광명시에 제출한 이케아와 이미 교통영향평가를 실시해 임시사용승인을 내준 광명시 중 과연 누구에게 교통난의 책임이 있는지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케아 때문에 영세한 국내 가구 기업이 망할 것이라는 우려와 이케아 진출을 계기로 국내 가구 브랜드의 ‘가격 거품’이 빠질 것이라는 기대도 엇갈렸다. 한 네티즌은 “교통문제를 시에서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닌가. 대책 없이 허가해준 광명시에 책임이 있다”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케아가 다른 나라에서만 저가 전략을 펴고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등 문제가 한둘이 아니니 불매 운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8일자 <수입차 업계도 놀란 수입차 판매…작년 20만대 ‘3년 만에 두 배’> 기사도 1000개가 넘는 댓글이 이어지며 포털뉴스 경제부문 상위에 올랐다. 국내 자동차업체들이 분발해야 한다는 의견부터 이런 추세로 가다간 한국 산업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까지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국산차와 수입차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결국 소비자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썼다.

민지혜/강현우 기자 spop@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