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문은 북한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대화에 적극 나설 것과 인도지원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남북 간 조건 없는 대화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남북 국회회담을 추진하자는 내용도 포함됐다. 통일부는 “북측이 대화하자면서도 국회가 채택한 결의문을 거부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