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린 잠버릇 재연에 제작진도 당황하며…"욕까지 한다"

입력 2015-01-10 21:18  



배우 최수린이 자신의 잠버릇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에는 배우 최수린이 출연, 그녀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가 공개됐다.


침실을 공개한 최수린은 "자면서 꿈을 많이 꾸고 잠꼬대도 많이 한다. 그래서 깊게 못 자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잠버릇을 공개했다.


이어 최수린은 "어떤 잠꼬대를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곤하면, 잠꼬대로 주로 욕을 많이 한다"며 상황을 재연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최수린은 식사를 하던 중 "간수치가 높은 편이다.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조심하라고 해서 간에 좋은 음식들을 찾아 먹는다"고 밝혔다. 또한 최수린은 "간수치를 좋게 하고 기력을 보강한다는 한약,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생강차, 간에 좋다는 부추, 낫토 등을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다"며 간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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