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5년도 창업교육·사업화 등 21개 창업지원사업에 지원되는 예산 규모는 전년도('14년, 1조 5222억원)에 비해 7.7% 증가한 1조 5,393억원이 편성되었다.</p>
<p>특히, '창업선도대학' 예산이 대폭 증가하여 지역 우수 창업자들이 창업지원사업 접근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창업인턴제' 및 '재도전성공패키지프로그램'이 신규 도입되고, '청소년 비즈쿨' 예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잠재적 창업군 및 재창업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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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장순관 기자 | bob@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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