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경덕 전 한국키스톤발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부터 2005년까지 금강제화 경영본부장을 지낸 후 한국키스톤발부 부사장을 역임했다.
회사 관계자는 "김 대표가 갖고 있는 영업, 마케팅, 해외사업, 경영기획 등 다양한 경험들이 토털 패션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금강제화의 비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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