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배우·아이돌·아나운서까지…'총집합'

입력 2015-01-12 14:10   수정 2015-01-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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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확정 멤버가 공개됐다.

MBC는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f(x)의 엠버와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까지 8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시즌1이 워낙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덕택에 이번 출연진에 많은 시선이 쏠려 있었다. 제작진은 엄청난 수의 지원자들 가운데서 심사숙고한 끝에 출연진을 최종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시즌 2의 경쟁률은 무려 수십 대 1에 달했으며, 특히 아이돌 그룹의 경쟁률은 40대 1에 달했다고 한다.

특히나, KBS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의 합류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캐스팅이다. 이지애는, 제작진에게 “악바리 근성과 체력을 겸비하고 있다”고 스스로 밝혀오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번에도 통하려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라인업 벌써부터 기대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번엔 어떤 스타일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방송은 언제"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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