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용연계로 발행되는 '하나대투증권 DLS 1064회'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오는 4월16일이 만기다. 중국에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연2.60%의 수익을 제공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111회'는 전체 상환 기준을 85%로 낮춰 초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이고, 고쿠폰을 제시한 상품으로 유로스톡스5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7.10%의 수익을 추구한다. 낙인(원금손실구간)은 60%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5114회'는 HSCEI를 단독으로 구성해 리스크를 관리한 상품으로 연 6.0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의 기간 동안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만기)이 기준이다. 낙인은 60%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이와 함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과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연 8.00%의 고쿠폰을 추구하는 '하나대투증권 ELS 5110회'도 모집한다. HSCEI 단독으로 1, 2차에 조기상환되는 경우 8.00%의 고쿠폰을 추구하는 얼리버드형 '하나대투증권 ELS 5112회'와 코스피200지수와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12%를 추구하는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ELS 5113'도 모집한다.
또 안정성향 고객을 위해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1.16년(14개월)에 최대 5.80%를 추구하는 원금 101.3% 보장형 '하나대투증권 ELB 283회'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년동안 연 3.12%를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103% 오토콜 '하나대투증권 ELB 284회'를 모집한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기준금리가 현재 2%에서 더 내려갈 수 있는 상황을 감안해 여러가지 전략의 상품으로 고객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며 "최근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더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문의는 고객 상담실(1588-3111)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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