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프랜차이즈 기업 최고경영자(CEO), 학계, 기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동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창조경제시대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동반상생의 기치를 내세워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며 "더불어 성장하는 산업군으로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가야 한다"며 "그 첨병 역할의 주역들이 모두 모여 각오를 다지는 이 자리가 올 한해 산업을 더욱 성장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시장을 개척한 기업에 '글로벌 프랜차이즈 어워드'를 수여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SPC와 후스타일이 수상했다.
신년하례식 후에는 트렌드 연구자로 유명한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가 '2015 트렌드와 프랜차이즈전략'이라는 주제로 올해 시장을 주도할 10대 트렌드에 대해 강연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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