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선택한 새해 첫 대회는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천600야드)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이다.
2009년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우승, 골프팬들을 놀라게 했던 양용은은 지난 시즌 부진 끝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잃었다. 하지만 유럽투어는 내년까지 출전권이 유지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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