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마케팅 전문 회사인 ‘㈜한국프랜차이즈서비스(이하 KFS)’가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 전문 스타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KFS가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스타마케팅 서비스인 ‘KSMS(KFS Star Marketing Service)’는 프랜차이즈가 스타마케팅을 하기 위해 필요했던 모델 선정, 촬영, 음원 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및 이슈화 마케팅 등의 복잡한 절차 및 옵션들을 체계화해 해외여행의 패키지 상품처럼 누구든지 쉽게 스타마케팅 서비스를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KSMS는 KFS를 통한 모델 컨설팅과 4개로 구성된 스타마케팅 패키지를 선택 후 이슈화 마케팅 옵션만 선택하면 스타마케팅의 모든 단계가 끝나도록 했으며, 컨설팅 단계에서부터 계약 종료까지 KFS가 직접 관리하고 책임을 져 프랜차이즈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계약 불이행 및 사후처리에 대한 염려를 해소시킬 예정이다.
한국프랜차이즈서비스의 관계자는 “그동안 프랜차이즈 본사가 스타마케팅을 진행할 때 다단계로 이루어진 에이전시 구조와 구체적이지 않은 제작비 견적으로 계약 내용과 다른 불필요한 비용들이 소요돼 왔다” 며 “이제는 KFS가 제공하는 KSMS를 통해 쉽고 저렴하고 효율적이게 스타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KFS는 2013년 11월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 전용 모바일 상품권인 에프머니(Fmoney)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이후 공차, 포메인, 피자에땅 등 20곳의 유명 프랜차이즈의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번에 프랜차이즈 본사가 스타마케팅 서비스를 쉽고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프랜차이즈 종합 마케팅 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서비스(KFS)는 국내 3천 개가 넘는 프랜차이즈를 위한 프랜차이즈 마케팅 전문 회사로 모바일 상품권 이외도 온라인 및 카카오톡 광고 등 프랜차이즈 본사가 필요로 하는 마케팅 및 IT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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