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은 전제 조건 없이 이뤄져야" 스가 일본 관방장관 밝혀

입력 2015-01-13 14: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일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 "일본 측의 자세 전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데 대해 정상회담은 전제 조건 없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 회견에서 "위안부 문제를 정치, 외교 문제로 삼아선 안 된다는 게 일본정부의 기본적인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일 양국은 지역 평화와 번영을 위해 미래지향적으로 폭넓게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기 때문에 대국적인 관점에서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한일 정상회담 개최에) 전제조건을 붙여선 안된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