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3차 부분 파업으로 1차는 지난달 24·25일 2시간씩, 2차는 29·30일 4시간씩 부분파업이 진행됐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임단협 과정에서 임금체계 변경 등 쟁점사항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지난 8일 본교섭이 결렬됐으나 12일 협상을 재개했다. 이후 이날 새벽 3시까지 협상을 벌여 일부 이견에서는 상당한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이날 오전부터 임금체계 변경안 등 핵심 쟁점에 대해 다시 협상에 들어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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