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구 전문기업 한샘은 13일 밤 10시40분부터 70분동안 GS홈쇼핑에서 ‘하이바스 노블 2015’ 제품의 첫 방송을 진행한다. 한샘 하이바스는 지난 2012년 6월 홈쇼핑에서 선보인 뒤 평균 20억원, 최대 37억원의 매출을 올린 욕실 상품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제품은 욕실 벽체, 바닥, 도기와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욕실 세트로 379만원에 판매한다. 방송 중에는 무이자 12개월 할부, ARS 자동주문 시 3만원 추가 할인, 일시불 7% 할인과 신한카드 5% 청구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겐 한샘 고급형 비데 제품을 증정한다. 샤워파티션형과 욕조형 2가지로 나뉘고 색상은 베이지와 브라운이다.
한샘 관계자는 “하이바스는 단 하루만에 욕실을 호텔처럼 바꿀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월 3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이바스는 지난해 굿디자인(GD) 상을 받았고 2013년부터 2년 연속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더프라우드’ 고객가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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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관계자는 “하이바스는 단 하루만에 욕실을 호텔처럼 바꿀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월 3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이바스는 지난해 굿디자인(GD) 상을 받았고 2013년부터 2년 연속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더프라우드’ 고객가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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