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이전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부산지역 대학생 70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인턴십 기회를 준다고 14일 밝혔다. 인터십 과정은 14일부터 27일까지, 다음달 2일주터 13일까지 각각 2주간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인턴십 대상은 부산지역 대학의 취업센터를 통해 선정됐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캠코는 현장실습 인턴십 과정 이외에도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합동 채용설명회 개최, 인근 대학과 정보·지식 교류 강화 등을 통해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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