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오는 15일 인천-오사카 노선 신규 취항 프로모션과 하계 기간 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3월29일부터 인천-오사카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인천-오사카 노선은 매일 오전 7시50분에 인천에서 출발, 오전 9시25분에 오사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복편은 오전 11시에 오사카에서 출발, 오후 12시45분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의 특가 프로모션은 15일 오후 2시부터 2주간 이뤄진다. 프로모션 대상 항공권 날짜는 오는 3월29일부터 6월30일까지다. 가격은 편도총액운임기준으로 5만4000원이다. 예매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또, 이날 하계기간 예약을 시작한다. 하계 적용기간은 오는 3월29일부터 10월24일까지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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