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남 기자] 대우건설은 올해 마수걸이 분양으로 선보인 ‘창원 감계 푸르지오’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5.43대 1을 기록하며 모든 타입이 1순위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4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전체 583가구 중에서 특별공급(45가구)을 제외하고 평균 청약경쟁률은 5.43대 1, 최고 8.85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가 64가구 567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7~2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84㎡ 583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67가구 △72㎡ 262가구 △84㎡ 254가구로 구성된다. 중소형 주택형 비율이 100%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창원 도심으로의 편리한 접근성과 중소형 주택형 구성, 푸르지오 상품의 경쟁력 등이 실수요층의 관심을 불러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26~28일까지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2월이며,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13번길 13(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94-1번지)에 위치한다. 1800-0208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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