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5급 공무원 공채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380명 모집에 1만3591명이 지원해 평균 3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5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은 2011년 50.2대 1을 기록한 뒤 2012년 33.9대 1, 2013년 32.4대 1, 지난해 32.0대로 지속적으로 낮아지다 4년 만에 반등했다.
부문별로는 행정직군은 264명 모집에 1만797명이 지원해 40.9대 1, 기술직군은 79명 모집에 1950명이 지원해 2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