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시장 화재
15일 오후 3시 23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도곡시장 내 한 가게에서 불이 시작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63대, 소방관 256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도곡시장 화재 목격자에 따르면 진화 작업 중 가스통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진화는 완료됐고 현재는 잔불을 잡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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