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도곡시장 내 발생한 화재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안타깝게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화재는 15일 오후 3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재래시장인 도곡시장 입구 1층 상가건물 화장품 가게에서 시작돼 주변 상가로 빠르게 번졌고 5개 점포가 모두 불에 타고 6개 점포는 부분적으로 소실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3시 46분경 화재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40여 분만인 오후 4시 4분쯤 불길을 잡았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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