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1월15일(17:5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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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통화국이 현대미포조선 지분 7.2%를 매입했다.
사우디통화국은 지난 12일까지 장내에서 현대미포조선 주식 145만2464주(7.26%)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평균 취득가격은 9만5649원이다.
현대미포조선 주가가 저평가 됐다는 판단에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1월15일 18만4500원에 달했던 주가는 14일 6만7500원으로 1년새 63%떨어졌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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