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취향과 공간 특성에 맞춰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직영점 전용 제품을 내놓은 것”이라며 “오는 3월 대리점 전용 신제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소비자층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넥스는 그동안 대리점과 직영점에서 같은 제품을 판매해 왔지만 앞으로는 각 유통 채널에 맞는 제품으로 세분화할 예정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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