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관절 노화 유발한다는데…어떤 높이 피해야

입력 2015-01-16 09: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소위 '킬힐'을 신으면 걸음걸이가 관절염 환자와 유사해 여성에게 해당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3인치(약 7.6㎝) 이상 높이의 하이힐을 신었을 경우 걸음걸이가 관절염 환자와 비슷하게 변한다는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연구진의 조사 내용을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맨발로 걸었을 때 남성과 여성의 무릎 관절 움직임은 거의 같다. 이에 하이힐에 따른 걸음걸이 변화는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관절염이 더 많이 발생하는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관절염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내 연골조직이 닳으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스탠포드대 연구진은 여성 1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연구 결과는 미국 '정형외과 연구학회지'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