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베이징까지 가는 데 얼마나 걸릴까? 비행기로 한 시간 반 정도다. 그런데 중국이 한국보다 한 시간 늦다 보니 갈 때는 30분 만에 도착하는 착각이 일어나곤 한다. 중국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30분 개장이다. 한국 시간으로는 오전 10시30분이다. 그리고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점심시간이다. 오후 2시부터 다시 시장이 열려서 오후 4시에 장을 마감한다.
후강퉁을 통해 중국 본토 투자를 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우리가 중국에 투자를 하는 것이 중국 본토 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홍콩을 통해 한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연휴처럼 상하이 시장이 정상적으로 열리더라도 홍콩 시장이 휴장을 하면 매매를 할 수 없다는 얘기다. 상하이 시장이 정상적으로 열리더라도 홍콩 시장이 오전 장만 열린다면 상하이 시장에서 오전만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해 둬야 한다.
그리고 중국은 주식을 100주 단위로 매매한다. 한국 시장의 상·하한 제한폭이 15%인 데 비해 중국의 상·하한 제한폭은 10%다. 중국에서 매매를 하다 보면 상하이와 홍콩에 동시 상장돼 있는 종목이 있어서 상하이에서 종목을 사지 못하면 홍콩에 상장된 같은 종목을 사는 투자자들이 있는데 상하이는 상·하한 제한폭이 10%인 것에 비해 홍콩에선 제한이 없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명절날 친척들끼리 고스톱을 칠 때도 지방마다 규칙이 달라 혼돈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중국 투자를 위해선 중국 시장의 기본 규칙을 아는 것이 중국을 통한 성공 투자의 초석이 됨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강준혁 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와우파에서 ‘중국 투자(후강퉁) 완전정복’이라는 주제로 무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후강퉁을 통해 중국 본토 투자를 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우리가 중국에 투자를 하는 것이 중국 본토 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홍콩을 통해 한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연휴처럼 상하이 시장이 정상적으로 열리더라도 홍콩 시장이 휴장을 하면 매매를 할 수 없다는 얘기다. 상하이 시장이 정상적으로 열리더라도 홍콩 시장이 오전 장만 열린다면 상하이 시장에서 오전만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해 둬야 한다.
그리고 중국은 주식을 100주 단위로 매매한다. 한국 시장의 상·하한 제한폭이 15%인 데 비해 중국의 상·하한 제한폭은 10%다. 중국에서 매매를 하다 보면 상하이와 홍콩에 동시 상장돼 있는 종목이 있어서 상하이에서 종목을 사지 못하면 홍콩에 상장된 같은 종목을 사는 투자자들이 있는데 상하이는 상·하한 제한폭이 10%인 것에 비해 홍콩에선 제한이 없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명절날 친척들끼리 고스톱을 칠 때도 지방마다 규칙이 달라 혼돈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중국 투자를 위해선 중국 시장의 기본 규칙을 아는 것이 중국을 통한 성공 투자의 초석이 됨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강준혁 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와우파에서 ‘중국 투자(후강퉁) 완전정복’이라는 주제로 무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