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회장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클라라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다.
19일 오전 디스패치는 '클라라 성적 수치심 전말'이라는 제목으로 문자 메시지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가 확인한 결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 회장과의 대화에서 클라라가 "굿모닝"으로 대화의 물꼬를 트는 식이었다.
또 클라라는 비키니 화보, 속옷 화보,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 등 수위 높은 사진들을 전송했다.
이에 대해 디스패치는 "오히려 성적 매력을 어필한 건 클라라"라고 말했다.
앞서 클라라 측은 지난해 6월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2018년까지 전속 계약을 했는데, 이 회장이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할 만한 문자 메시지를 자주 보내는 바람에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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