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임 본부장은 리테일은 물론, IB기획, 법인, 온라인 비즈니스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거친 베테랑으로 평가받는다.
1960년생인 한 본부장은 홍익대학교 무역학과 졸업한 뒤 1987년 흥국생명에서 금융 업무를 시작했다. 고려증권을 거쳐 현대증권에서 IB본부, PBS본부 임원을 지냈다. 지난해에는 펀드온라인코리아에 합류, 마케팅본부장(상무)을 맡았다.
한 본부장은 "앞으로 기존 개인고객 위주 영업에서 탈피, 법인고객 등 다양한 신규수익원 창출을 통해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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