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읽기, 영어독해와 스피킹 동시에 잡는다

입력 2015-01-19 17:47  

EBS랑 영서당 초급: Wayside School, 영어 문장 구조 파악에 중점




최근 국제중, 외고입시, 대학입시부터 유학, 취업, 영어면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이 변화하였다. 단순한 의미파악에서 벗어나 문장이나 대화의 심층적인 의미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영어교육의 방향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와 일찍 친숙해지는 방법으로 영어원서읽기가 주목 받고 있다. 영어와 빨리 친숙해질 수 있을 뿐 아니라 꾸준한 영어실력 향상에 다방면의 지식을 넓히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풍부한 어휘력을 통해 영어공부에 장기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EBSlang의 ‘영어원서 당당하게 읽기(이하 영서당)’는 영어원서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영어 독해의 기본기를 익히고 스피킹에 필요한 영어문장 구조 파악에도 도움을 주는 강의다.

최근 선보인 ‘스피킹 구조가 보이는 영서당 초급: Wayside School’ 과정은 흥미로운 스토리의 영어원서를 강사와 함께 따라 읽어보고, 단어 실력을 점검하며 스피킹에 필요한 문장 구조를 익히는 커리큘럼이다. 영어독해와 스피킹 실력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는 강의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초급단계 교재 ‘Wayside School’은 전세계적으로 6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뉴베리상 수상작가인 루이스 새커의 작품이다. 2000년 미국에서 ‘어린이들이 뽑은 책 100’, 1999년 미국교육협회에서 선정한 ‘교사가 뽑은 책 100’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강의는 ‘Wayside School’ 1, 2, 3권을 읽으며 구조 익힘문장 900개를 반복 연습하며 스피킹의 구조를 튼튼하게 잡아준다. 하나의 구조문장이 스토리 안에서 최대 30번 이상 반복되므로 자연스럽게 독해실력을 기를 수 있게 된다.

또한 매일매일 강의를 수강한 뒤 녹음과제 제출을 마치면 하루 500원씩 적립되고 총4만5천원의 수강료 환급에 완강 시 추가 장학금 35,000원을 지급한다. 따라서 수강생이 끝까지 강의를 이어갈 수 있는 강력한 동기부여 효과를 얻게 된다.

현재 영서당은 PC강좌 구매 시 선착순으로 1만 4천원 상당의 교재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영서당은 영어원서읽기 입문과정인 ‘Nate the great’와 ‘HOLES’ 등 영어초보자부터 토익독해 등을 준비하는 중상급자까지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과정 선택이 가능하다.

‘스피킹 구조가 보이는 영서당 초급: Wayside School’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BSlang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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