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4월 출산, 최고급 산후조리원 등록…2주 가격 보니 '어마어마'

입력 2015-01-20 13:24  


이민정 4월 출산

오는 4월 출산 예정인 배우 이민정이 최고급 산후조리원을 등록한 사실이 알려졌다.

20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민정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최고급 산후조리원에 다녀갔다. 워낙 예약이 치열한 곳으로 이미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정이 예약한 산후조리원은 최고급 시설로 정평이 난 곳이다. 특히 산모와 아기가 이동할 때 최고급 리무진인 벤틀리를 제공하며 피부 관리와 개인 비서 서비스, 특별 산후관리 프로그램까지 운영해 유명 연예인과 재벌가 며느리들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생활 보장도 완벽한 이 산후조리원의 가격은 2주 기준 최저 600만원부터 최대 2,200만원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격이 어마어마하네" "이민정 4월 출산 소식 축하합니다" "이민정 4월 출산, 몸관리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이민정은 현재 임신 27주째"라며 "출산 예정은 4월"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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