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스페이스A
가수 더원의 과거 경력이 밝혀지며 놀라움을 주고 있다,
17일 `식신로드`에 출연한 가수 더원은 90년대 혼성그룹 스페이스A 멤버였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더원은 "과거 숙소 생활을 하면서 요리를 익혀 웬만한 여자들보다 요리를 잘한다"고 하자 MC 김신영이 숙소 생활 이유를 물었고, 이에 더원이 "과거 `섹시한 남자`를 부른 스페이스A로 활동했었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당시의 안무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웨이브를 도전했다.
이에 MC 정준하가 "스페이스A를 섭외하려고 했었다"며 토토가 섭외를 못한 것에대해 안타까워하자 "나한테 전화했으면 다 모았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더원은 "연습생 생활 3년, 데뷔 1년을 합해 4년간 수입이 400만 원이었다"며 고백해 주위를 한번 더 놀라게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원 과거경력 놀랍네", "더원 스페이스A 매치가 안돼", "더원 댄스가수 출신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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