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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19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국노총을 방문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번 간담회는 정부에서 마련한 일-가정 양립 정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고, 문제는 없는지를 점검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장관은 '정책은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실제 정책을 이용하는 근로자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라고 말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어 '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현장에서부터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한국노총 등 현장에 계신 분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라고 강조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희주 기자 | khj3383@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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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여가부 장관이 한국 노총을 방문해 일-가정 양립에 관한 정책들을 논의했다. 여가부 제공. |
<p style='text-align: justify'>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19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국노총을 방문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번 간담회는 정부에서 마련한 일-가정 양립 정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고, 문제는 없는지를 점검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장관은 '정책은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실제 정책을 이용하는 근로자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라고 말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어 '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현장에서부터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한국노총 등 현장에 계신 분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라고 강조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희주 기자 | khj3383@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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