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마리몬드는 휴대폰 케이스 뿐 아니라 에코백과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위안부 할머니의 디자인을 적용해 판매, 후원하고 있다. 지난 주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지의 휴대폰 케이스가 노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마리몬드 측은 갑작스런 주문 물량 증가로 관련 배송 지연을 양해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수지 휴대폰 케이스 마리몬드, 수지 개념 있네", "수지 휴대폰 케이스 마리몬드, 나도 구입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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