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건국대에 따르면 정 교수는 최근 열린 학회 학술심포지엄 및 2015년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년간이다.
한국수의외과학회는 2012년 한국수의외과마취학회로 출범해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매년 두 차례 정기 학술대회를 비롯해 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업동물외과 마취과 등 5개 분과를 중심으로 학술 세미나·워크숍 등을 열고 있다.
학회는 내년 1월 아시아수의외과전문의 학회를 국내에 유치해 개최할 예정이다. 수의외과전문의 제도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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