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도끼, 5만원권 전용 진열대 공개…'대박'

입력 2015-01-20 22:38  


4가지쇼 도끼

도끼가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는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도끼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자신의 69평짜리 집을 소개하며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라고 고백하며 실제 5만원권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난 집에서 하는 일이 항상 돈을 센다. SNS에 돈과 시계를 찍어서 올린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자랑하냐'고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도끼는 "매달 5만원권 한 뭉치 씩 어머니께 드린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4가지쇼'는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일상 속 스타의 삶을 밀착 취재해 인간으로서 진솔한 모습을 담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가지쇼 도끼, 대박이네", "4가지쇼 도끼, 우리집도 저런 진열대 있었으면 좋겠다", "4가지쇼 도끼, 알고보면 효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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