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웅인이 세 딸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1월20일 정웅인 아내 이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피 버스데이 정배우. 며칠 전부터 편지 쓰고 선물 사고 포장하고 설레던 삼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짝거리는 눈동자가 그려진 안대를 착용한 정웅인 주위로 세윤, 소윤, 다윤 세 딸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삼윤이의 깜찍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하고 있다.
한편 정웅인과 세 딸이 함께 출연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이달 18일 종영했다. (사진출처: 이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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