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내달 기업혁신 투자 프로그램 본격 운영"

입력 2015-01-21 09: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업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투자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달 말까지 기업혁신투자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확정하고 다음 달 본격 운영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간 임대주택사업 육성을 위한 특별법 등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안도 다음 달 내로 국회를 통과하도록 하겠다"면서 "노사정위원회가 3월까지 합의 결과를 도출하고 핵심 부분 구조개혁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그간의 적극적인 경기부양 정책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분기별 성장률은 급락하는 등 회복 모멘텀은 약하다"면서도 "세계 교역량 증가와 유가 하락 등 호재를 잘 활용하면 연말에 목표했던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