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퓨어아레나'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알래스칸특급' 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말 선보인 '알래스칸특급'은 알래스카 명태를 바닷물에 담아 운송한 후 살코기만 발라 만든 어묵이다.
이번 메뉴는 '알래스칸특급 직화 구운어묵 샐러드'와 '알래스칸특급 모듬어묵 꼬치구이' 등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알래스칸특급 직화 구운어묵 샐러드(1만2000원)'는 어묵과 각종 채소, 만다린 소스가 어우러진 샐러드 메뉴다.
'알래스칸특급 모듬어묵 꼬치구이(1만3000원)'는 그릴에 구워낸 꼬치 어묵구이와 데친 쪽파를 함께 곁들인 메뉴다.
풀무원은 이번 특선메뉴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메뉴를 주문한 뒤 음식 사진을 찍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시태그(#알래스칸특급, #퓨어아레나)를 달아 올리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알래스칸특급' 어묵 7종 세트 및 퓨어아레나 식사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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