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국제환경'(The New Global Context)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전세계 140개국의 정·재계 및 학계 관계자 2500명 이상이 모여 '성장과 안정' '위기와 협력' '사회와 안보' '혁신과 산업' 등 4개 분야 의제를 논의한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부상, 우크라이나 사태, 프랑스 파리 테러 등으로 인한 지정학적 불안정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 기후 변화, 물 부족, 경제적 불평등, 실업, 사이버 안보, 전염병 확산, 유가 하락, 기술 혁신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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