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건설 부동산 전문가들의 모임인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0일 신년하례식을 열고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를 11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과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 김호철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서동기 감정평가협회장, 장태일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겸임교수,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상무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자랑스런 건주포럼패’를 수상했고, 10대 회장인 유승하 현대건설 상무를 명예회장으로 위촉했다. 한편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도시재생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박승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장의 주제 발표도 열렸다. 유승하 건설주택포럼 회장(오른쪽)이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에게 자랑스런 건주포럼패를 전달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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