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신, 남편 임요환과 20살 첫째 딸이 한 집에서…

입력 2015-01-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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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환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아내인 배우 김가연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1일 김가연은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임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가연은 올해 스무살인 딸은 두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김가연은 "임요환과 부부로 산지는 3년 됐다"며 "현재 딸이 대학교 1학년인데 같이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가연 임요환, 2세 가진 것 축하합니다" "김가연 임요환, 기분 좋은 소식이네" "김가연 임요환, 노산일텐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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