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요 김영완
'토토가' 상표 논란에 휩싸인 강남 클럽 '토토가요' 김영완 사장이 화제다.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클럽 '토요일 토요일은 가요다'(토토가요)의 김영완 사장이 엄정화의 댄스팀으로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무대에 올랐다고 밝혀졌다.
21일 한 매체는 김영완과 엄정화가 수 십년 지기 인연을 맺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김영완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면 당연히 이름을 바꿀 것"이라면서 "'토토가요'에서 노래 해준 동료 가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토토가요' 측은 이재훈, 김현정 지누션 등 90년대 인기가수들을 섭외해 공연을 꾸며 마케팅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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