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의 유년시절이 주목을 받고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그루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그루는 드레스를 입고 다소곳한 표정을 지으며 깜찍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주영훈의 뮤즈'인 한그루는 데뷔 전부터 '압구정 유이'로 불리며 관심을 받았고, 그녀의 놀라운 집안도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그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니 오빠들이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이라고 공개했으며, 그의 아버지는 CF 감독과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그루 역시 미국과 중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초등학교 시절 부시 전 대통령으로부터 교육상을 받았다. 또 중국 북경예술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지녀 '엄친딸'로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 유년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그루 진짜 이쁘다", "한그루 엄친딸인 줄 몰랐네", "한그루 호화저택도 화제던데", "한그루 같은 여자친구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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